임우재 항소, 직접 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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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이 직접 항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패소에 불복해 4일 항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합니다.

임 고문은 "가정과 아이를 지키고 싶다"며 "항소심에서 사실에 입각한 판결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는데요!

이날 임 고문은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해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또 이부진 사장과의 재산분할 문제에 대해서는 "가정을 지키고 싶기 때문에 재산분할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네요.

임 고문 측은 지난달 14일 1심 선고 직후 친권과 양육권을 이 사장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항소 방침을 밝혔다고 하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