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캣츠걸의 정체로 알려진 가운데, 시댁 이야기를 언급했답니다! 31일 방송된 MBC 미스테리 음악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2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음악대장에게 패배, 6연승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고(故)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열창했지만 승자는 77대 22로 이긴 음악대장이었다네요~ 차지연은 "가왕이 되고 다다음주에 바로 결혼을 했다. 가왕이 혼수였다. 다 너무 좋아하셨다. 미혼 가왕도 됐다가 기혼 가왕도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차지연은 "그동안 너무 전사여서 시댁이 좀 오해를 했다. 우리 아들이 저렇게 괜찮은 것인가 싶어 전화를 자주 하시더라. 나도 굉장히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고 밝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