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포항 ACL 경기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9일 열린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총 8개팀의 새로운 조별리그 합류팀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일단 포항은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노이 T&T(베트남)와의 경기에서 169cm의 단신 윙어 심동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하며 H조에 합류했다는데요! H조는 디펜딩 챔피언인 광저우 에버그란데, 호주의 강호 시드니 FC, 일본의 명문 우라와 레즈 등이 포함돼 있어 죽음의 조로 여겨진다는군요! 포항 ACL 이렇게 합류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