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최백호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13일 방송 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38회에서는 ‘인생을 노래하는 낭만가객’ 가수 최백호 편이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린은 딸을 시집 보내는 친정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노래 ‘애비’를 골라 무대에 올랐다네요~ 특유의 촉촉한 보이스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시스루 원피스로 이목을 끈 그는 현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했고, 판정단은 눈물을 흘리며 이를 지켜봤다고 합니다. 감정 조절에 실패한 린은 노래를 하던 중 실제로 울음을 터뜨렸고, 애써 눈물을 삼키며 공연을 마무리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네요~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