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의 본래 직업인 치어리더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문세윤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14회에 '8년차 사위'로 첫 출연, 예능 대세다운 불꽃 튀는 입담을 뽐냈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백년손님 314회 녹화에서 문세윤은 "아내분이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이라고 들었다. 지금도 활동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세윤은 "아내가 결혼하면서 치어리더를 관뒀다. 야구장의 꽃은 치어리더인데, 왠지 연애할 때 나만 보고 싶은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아내에게 '너 얼마 벌어? 내가 그 돈 줄 테니까 하지 마!'라고 강하게 얘기했다. 그로부터 정확히 한 시즌이 끝나고 1년 만에 후회했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