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개성공단 임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에게 현지 화폐로 지급된 임금이 쌀 1kg을 구입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북한 경공업성에서 책임지도원을 맡았던 탈북자 64살 김모 씨는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남측 기업이 달러로 지급한 임금은 북한 당국이 모두 회수하고 노동자 한 사람당 북한 돈 6천 원을 지급했다며 장마당에서 1kg에 5천 원 정도하는 쌀을 겨우 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개성공단에서 지급하는 임금은 가족은 커녕 자기 혼자 살아가기도 어려운 액수라며 개성공단은 5만4천여 북한 노동자들의 노예 노동 현장이라고 주장했다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