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배우 양금석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작년 8월 한 달 동안 양 씨에게 문자 메시지 74통과 음성 메시지 10통을 보낸 혐의로 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하나님이 당신을 나를 돕는 천사로 지목했다", "하나님 계시다", "사랑한다", "전화를 받아달라"는 등의 내용으로 양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무직인 최 씨는 양 씨 팬클럽 회원은 아니며, 평소 종교에 심취한 편이고 우울증 병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네요. 최 씨는 앞서 2012년부터 1년여간 양 씨에게 문자 등을 보내며 스토킹을 하다 재작년 7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문자 세례는 계속됐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