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시그널 김혜수가 죽음을 맞이했는데요! 6일 방송 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 6화에서는 `대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던 오경태(정석용)가 자신의 딸 은지(박시은)를 잃고 납치극을 벌이던 중 수현(김혜수)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대도 사건`과 `한영대교 붕괴` 등 기존 드라마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 급 장면들이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 다리 붕괴 장면과 버스 폭파 장면 등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어마어마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 아직 드라마가 중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여주인공 수현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네요~ 예상치도 못한 주인공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