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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울산 선박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서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2만 5천 881톤 급 선박에서 오전 10시 51분 쯤 폭발이 발생하였는데 케이맨 제도 선적 석유제품 운반선이 폭발하였다고 합니다
울산 선박 화재 폭발 사고가 발생한 선박의 경우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란드 호라고 하는데 25명의 필리핀 그리고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 25명이 모두 구조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발로 인한 불은 옆에 있던석유제품운반선 바우달리안 호에도 옮겨 붙었지만 21명 모두 구조 되었으며 구조 인원 중 9명이 다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아무래도 석유 화학 제품들로 구성 된 화물들에서 불이 붙어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폭발로 정말 위험했을 것 같고 소방대원 분들의 안전도 꼭 유의하면서 무사히 화재 진압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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