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사건, 영남제분 피해자 엄마의 씁쓸한 사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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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한 보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 윤 모 씨에게 청부살해를 당한 하모씨의 어머니 설모(64)씨가 집에서 숨져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설씨는 사망 직전 몸무게가 38kg 까지 줄었었는데 가족들은 딸이 14년 전 사망한 이후 설씨가 며칠씩 식사를 거르고 거의 술로 끼니를 대신했다고 전했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없었으며 영양실조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네요.

피해자의 오빠는 자신의 SNS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어머니가 14년이 지나 동생 곁으로 갔다"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참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