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아니면도, 김형석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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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아니면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14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23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장가가는 갑돌이'와 '인생 모 아니면 도'의 대결이 펼쳐졌다는데요!

갑돌이는 '난 여자가 있는데'를, 모아니면도는 '마법의성'을 선곡해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모아니면 도에 대해서 "한국의 파리넬리"라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네요~

실력이 상당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