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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장하나 홀인원 기록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3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경기가 치루어졌다네요~
이날 경기에서 장하나는 3라운드 8번홀(파4)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218야드인 8번홀에서 장하나는 3번 우드를 들고 티샷에 임했고 공은 그린 근방 1m에 떨어진 뒤 데굴데굴 굴러서 홀로 빨려들어갔다네요!
작년 드라이버 샷 최고거리 400야드를 넘긴 선수가 24명이나 나온 PGA 투어에서는 파4 홀에서 홀인원이 종종 나오지만, 여자대회에서는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진기록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장하나 홀인원 대박 기록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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