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영주 김희정이 최민수를 지켜라다가 실수를 저질렀는데요! 7일 방송 된 SBS 설 특집 드라마 '영주'에서 영주(김희정)가 만식(최민수)을 구하려다 실수로 해숙(한은정)을 칼로 찌르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도치(정영민)는 만식의 집을 찾아 행패를 부렸는데 그는 만식을 잡고 "열 셀 때까지 영주 안 오면 당구공이 입 안으로 들어 갈 줄 알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주는 이를 보고 놀라 칼을 들었고, 해숙은 이를 막다가 칼에 찔렀다네요. 참 안타깝네요...